자립마을 우간다 카총가

우간다 카총가에서 보내온 변화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세요.

사업기간

2005~2020년
혜택을 받은 사업지구 주민 수

0,0명

식량이 부족하여 굶주림에 처해있던 카총가,
이 마을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교육 자립

"자유롭게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되었어요!"

아동들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개 공립 초등학교 내 25개 교실을 신축하고 화장실을 지원한 결과, 학생들의 학업 지속률이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아동들이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문해센터설립에 필요한 지역사회 내 자원을 동원하여 10개의 문해센터를 설립하고 도서 등의 읽기자료를 제공하였습니다. 4,689명의 아동들이 문해센터에서 독서 및 쓰기 활동에 참여하여 문해능력을 키웠고 지역사회 내에 자연스럽게 독서문화가 조성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중퇴율

2011년

73%

2019년

지역주민의 문해증진활동 참여율

2015년

0.5%

2019년

소득증대(식량)자립

"취약한 가정의 소득이 늘어나고 아동의 영양상태가 좋아지고 있어요."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현대식 농업기술 훈련을 실시하여 농민 5,472명이 기술을 배워 실천하였습니다. 또한 가정 내 가용식량을 늘리기 위해 텃밭 가꾸기방법을 훈련하고 실천하였습니다. 그 결과, 1,641 가구에서 세 가지 이상의 과일 종자를 지원받아 재배하여 아동들의 영양상태가 개선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카총가 지역 내 농업 생산성 향상 및 판매 증대를 위해 지역 농업협동 연합을 조직하였고, 농민들이 인증 받은 종자 및 농기구와 같은 농업 자원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충분한 식량을 섭취하는 가구 비율

2015년

35%

2019년

농업생산량이 증가한 가구

0,0명

아동보호 자립

"아동들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보호 받아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동보호의 개념 및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형성하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지역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여 유해한 사회규범에 대해 주민들이 대화를 나누고 스스로 개선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옹호 관련 역량강화 훈련을 받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아동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옹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행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아동들을 위해 아동권리클럽을 조직하여 아동들이 스스로의 권리에 대해 인식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