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마을 미얀마 피지다곤

2023 월드비전 자립사업장에서 보내온 변화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세요!

사업기간

2002~2023년
혜택을 받은 사업지구 주민 수

0,0명

많은 아동들이 영양부족을 겪었던 미얀마 피지다곤,
이 마을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교육 자립

“교육 환경을 개선하여 아동이 질 높은 교육을 받게 되었어요.”

월드비전은 피지다곤 지역의 영유아 센터와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전반적인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교사 역량 강화 훈련과 부모 및 양육자 인식개선 교육을 지원했습니다. 먼저, 초등학교 23곳의 교실을 개보수하고 책걸상을 지원했으며, 초등학교 기반 영유아 센터 20곳의 교실 확장을 지원, 지역사회 기반 영유아 센터 3곳을 설립, 고등학교 3곳의 교실 개보수를 지원했습니다.

필수 생활 기술교육을 받은 아동의 수

0,000명

새롭게 짓거나 개보수한 영유아 센터

0개

보건영양 자립

“아동 및 주민들의 보건/영양 상태가 개선되었어요”

부모와 양육자 178,488명이 보건교육에 참여하여 아동 건강에 대한 기초지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월드비전은 자원봉사자와 주민조직, 보건 위원회 위원 및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모자보건과 영양에 대해 교육했습니다. 아동 2,501명이 분유를 포함한 영양지원을 받았고, 지역 내 푸드뱅크 2개가 설치 및 운영되었습니다.

보건소에서 출산하는 임산부의 비율

보건 영양 인식개선 교육에 참여한 지역주민의 수

0,0명

소득증대 자립

“주민들의 소득증대 역량이 강화되었어요.”

월드비전은 지역사회 전반에 저축 습관을 촉진하기 위해 저축그룹을 52개 형성했고, 저축그룹에 가입한 910명을 대상으로 저축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주민조직이 저축그룹 활동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저축그룹 활동 지식을 전달했고, 주민조직이 자체적인 저축 프로젝트를 실시하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자립 후에도 저축그룹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주민들이 저축 습관을 유지하며 소득을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