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마을 예루살렘 서안 가자지구 북동부제닌

2023 월드비전 자립사업장에서 보내온 변화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세요!

사업기간

2007~2023년
혜택을 받은 사업지구 주민 수

0,0명

사회 정치적, 경제적 불안이 이어졌던 예루살렘 서안 가자지구 북동부제닌,
이 마을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교육 자립

“아동이 양질의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고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학습해요.”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15년 동안 40개의 초등학교를 개보수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교사들을 대상으로 아동 참여적 교수법을 훈련하여 북동부 제닌 지역 아동이 영유아 시기부터 학교에서 게임과 연극 등 다양한 활동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교육을 받도록 지원하였습니다. 학교생활을 즐거워하는 영유아들이 증가하자, 부모님들 또한 자녀 교육을 지지하기 시작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개보수한 도서관과 교실 수

0개

3–6세 아동의 연령대 별 인지발달 수준을 갖춘 아동의 비율

2019년

65%

2022년

아동보호 자립

“아동의 권리와 참여가 보장되는 지역사회를 구축해요.”

아동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폭력 및 가정폭력 신고 방법에 대해 교육했습니다. 또한 아동보호 정책을 개선하고 아동학대 문제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정부 및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학교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아동이 증가하고 학생과 교사의 관계도 개선되었으며, 학생들이 학교위원회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체 사업 기간 동안 아동 권리 클럽 활동에 참여한 아동 수

0,0명

심리적 학대를 당하는 아동의 비율

2017년

95%

2019년

보건 자립

“아동의 영양 상태가 향상돼요.”

월드비전은 임산부를 대상으로 0-3세 영유아에게 필요한 보건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양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보건 영양 관리를 진행하고 기초 보건 영양 지식을 전달한 결과, 보건서비스에 만족한 임산부의 비율이 68%에서 89%로 증가했습니다.더불어, 가정방문을 통해 부모와 양육자들이 영양소 풍부한 음식에 대해 알게 된 덕분에, 연령대에 적합한 적정 식사량을 섭취하는 아동의 비율도 14%에서 30%로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