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마을 몽골 바얀혼거르

몽골 바얀혼거르에서 보내온 변화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세요!

사업기간

2006~2022년
혜택을 받은 사업지구 주민 수

0,0명

많은 아동이 영양부족 상태였고 식수위생상태가 엉망이었던 바얀혼거르,
이 마을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동보호 자립

"아동이 충분한 보살핌을 받고 여러 활동에 참여해요!"

아동이 교육받기 적합한 환경으로 변화하도록 학교 건물 2개를 개보수하고, 7개 학교에 교무실을 설치하고, 학교 3곳과 영유아 센터 2곳에 화장실을 건축했습니다. 또한 학생과 교사용 가구를 지원해 12,200명의 아동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동보호체계를 마련하여 아동이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고 활성화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에 부모와 보호자 8천명 이상이 참여했고, 213명이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 훈련진행자로 교육받았습니다.

지역사회가 아동에게 안전하다고 느끼는 부모 및 보호자의 비율

2013년

58%

2019년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아동의 비율

2013년

33.1%

2017년

소득증대 자립

"부모와 보호자들이 아동의 필요를 잘 지원하고 잘 돌보아요."

목축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목초지 관리와 가축 생산성 훈련을 실시하고, 목장 관리에 필요한 자재를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빈곤한 목축업 종사 가구에는 어린 양을 지원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소득창출 방법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극빈가구를 대상으로 자존감, 재정관리 등에 대한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민들이 농사와 목축업을 통해 얻은 소득을 저축하거나 소규모 대출을 받아 비즈니스를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저축 그룹을 형성하고 운영자들을 훈련했습니다.

가족에게 필요한 충분한 식량을 이용할 수 있는 가구의 비율

2013년

51.5%

2021년

자녀의 필요를 잘 지원할 수 있는 부모와 보호자의 비율

2013년

72.8%

2017년

보건영양 자립

"아동의 영양 상태가 향상되었어요!"

0~5세의 영양실조 및 발육부진 아동 부모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아동과 산모의 영양과 건강에 대해 훈련하고, 임산부와 수유부, 부모에 대한 지역사회의 오래된 잘못된 태도를 바꾸는 데 중점을 두어 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1,750명의 의사, 5,000명의 임산부와 부모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영양 훈련을 실시했으며 영양을 개선하기 위해 식품을 공급하였습니다. 그 결과 6~23개월 아동의 영양실조율이 46%(2006년)에서 3%(2012)까지 개선되었고, 영아 사망률은 29.8%(2007년)에서 1.5%(2021)으로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