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마을 보스니아 오즈렌

보스니아 오즈렌에서 보내온 변화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세요!

사업기간

2011~2022년
혜택을 받은 사업지구 주민 수

0,0명

아동이 안전하지 못한 환경에서 좋은 교육도 받지 못했던 오즈렌,
이 마을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교육 자립

"아동이 좋은 교육을 받고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배우고 있어요!"

지역 정부와 협력하여 20개의 초·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교육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학교 운영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802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교수법 교육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약 2만명의 아동이 개선된 교육환경에서 학습하고 방과 후 교육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긍정적인 양육법 교육을 받은 부모들은 아동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자녀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월드비전의 지원으로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은 아동 수

0,000 명

생활기술 훈련을 이수한 청소년 수

0,00명

아동보호와 참여 자립

"아동이 아동 친화적 환경에서 보호받고 참여하고 있어요!"

월드비전은 주민들을 중심으로 아동보호 위원회를 조직하여 아동보호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였고, 소수민족 아동이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장애 아동이 지역사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또래 아동과 이웃들과 더불어 자라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동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2,655명의 아동이 아동의 책임과 권리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는 어른이 되기 위한 토대를 키워 나갔습니다.

아동보호 캠페인에 참여한 아동 수

0,0명

긍정적 양육법 교육을 이수한 부모 수

0,0명

지역사회 자립역량강화 자립

"지역사회가 주도하여 아동의 풍성한 삶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 가요."

오즈렌 지역은 서로 융합되지 못했지만 월드비전과 함께 아동의 풍성한 삶을 중심으로 주민들과 시민 단체들 및 종교지도자들이 결속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월드비전은 지역 지도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였습니다. 각 시민단체는 자신들의 역할에 맞게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에서 문제 발생 시, 정부와 협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습니다. 또한 재난에 대비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2014년 홍수가 크게 발생하였을 당시, 아동친화공간을 마련하여 아동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