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마을 예루살렘 서안 가자지구 남부제닌

2023 월드비전 자립사업장에서 보내온 변화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세요!

사업기간

2007~2023년
혜택을 받은 사업지구 주민 수

0,0명

파업과 분쟁으로 인한 불안정한 상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예루살렘 서안 가자지구 남부제닌,
이 마을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교육 자립

“아동이 양질의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고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학습해요.”

월드비전은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9개 영유아 센터에 놀이터를 설치하고 다양한 학습 도구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29개의 초등학교를 새로 짓거나 보수했습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 등의 실천학습을 교육했으며, 22개 학교에는 능동적 학습 교실 접근법을, 9개 영유아 센터에는 영유아 교육 모델을 적용하여 3-6세 아동의 발달을 지원하였습니다.

신축 혹은 개보수한 교실 및 도서관 수

0개

아동권리 관련 클럽활동에 참여하는 아동 수

0,00명

아동보호 자립

“아동의 권리와 참여가 보장되는 지역사회를 구축해요.”

월드비전은 아동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역주민과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폭력 대응방법에 대해 교육했습니다. 또한, 아동보호 정책을 개선하고 아동학대 문제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역 정부 및 지역 기관과 파트너십을 구축하였습니다. 더불어, 아동이 주체적으로 아동보호 이슈를 제기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방법을 마련했습니다.

아동학대 신고체계 및 대응 서비스에 대해 알고 있는 청소년 비율

2019년

24%

2021년

아동이 겪고 있는 문제를 가족과 상의할 수 있다고 대답한 아동 비율

2017년

53%

2019년

보건 자립

“아동의 영양 상태가 개선돼요.”

지역사회 보건 의료 전문가와 파트너십을 맺어, 전문가들이 897개의 보건소에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보건소의 간호사들을 교육하여 임산부 및 아동 백신 접종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하였습니다. 또한 보건 의료시설이 개선되고, 학교 보건실에서 진행한 보건위생교육을 통해 위생/영양 기준이 만들어짐에 따라 아동 17,361명이 영양상태가 개선되는 등 직간접적으로 혜택을 받았습니다. 나아가, 임산부를 대상으로 0-3세 영유아에게 필요한 보건 지식을 전수하기 위해 양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