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말라위에 사는 Lifonsina와 충북에 사는 민경이, 두 아이를 후원하고 있는 여자사람입니다. ^^ 둘 다 아직 1년이 안 되었지만 삶이 힘든 순간마다 예쁜 우리 아이들의 사진을 보며 후원의 보람과 기쁨을 충분히 만끽하고 있어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선물금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한다는 것을 이메일을 통해 알고 있었는데, 사소한 일상에 치이다가 오늘에야 겨우 돈을 넣었네요. 그러면서 해외아동 정기후원 1건과, 에이즈 예방사업 및 북한사업 정기후원을 신청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옷 한 벌 사입기도 힘든 돈이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믿으면서요. 가을쯤부터는 국내아동을 한 명 더 후원하려구요. 능력이 허락하는 한 되도록 많은 아이들을 돕고 싶은 자그마한 소망이 있네요. ^^
Lifonsina와 민경이를 맞아들일 때도 그랬는데, 세 번째 정기후원을 신청한 지금도 가슴이 기분 좋게 두근거리면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는 과연 어떻게 생긴, 또 어떤 이름을 가진 아이가 나와 귀한 인연을 맺게 될까? 하는 기대감이요. ^^ 저도 사람인지라 '이러이러한 상황에 처한 아이를 돌보고 싶다'는 개인적인 바람이 없지 않아 있지만, 하나님께서 어떤 아이를 제게 보내주시든 무조건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후원할 준비가 되어 있네요. 저의 작은 도움을 가장 필요로 하는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저보다는 하나님이 더 잘 아실 테니까요. 하루빨리 아동 소개서신과 사진이 도착했으면 좋겠어요. 목을 빼놓고 기다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