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현장을 생각하면 식량배분이나 물자배분 등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월드비전은 아동보호센터(Child Friendly Space)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다소 생소한 이 프로그램이 중요한 이유는, 재난의 공포나 사망현장 목격 등 어른에게조차 심리적 충격을 주는 상황에 아이들이 노출되었을 경우,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나 외상(트라우마)를 입기 때문입니다. 월드비전은 아동보호프로그램의 일환으로 CFS를 설치하고 이곳에서 놀이와 교육등을 통해 안정을 취하게 하고, 미술치료나 상담 등으로 심리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월드비전 영상팀이 방문한 당일 영국 BBC에서도 CFS를 다큐멘터리로 다루기 위해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 현장,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