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냉동창고
- 2012.03.12

Japan 2012 ⓒ Jiyoung Yun
活きてるぞ!(살아있어요!)
느닷없는 쓰나미는 신선한 생선으로 가득 찼던 냉동창고들을 박살냈고
한달 동안 계속된 정전은 1,000톤에 달하는 생선을 썩게 했다.
부패된 생선을 치우는 작업은 그야말로 곤욕이었다.
어업이 생계수단이었던 케센누마 지역에 월드비전은 3000톤의 생선을
1~2년 동안 장기보관할 수 있는 냉동고를 지원했다.
다시 싱싱하게 생선을 보관할 수 있다는 건
다시 보통의 삶으로 돌아갈 날이 한발짝 앞으로 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