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8년, 월드비전 보그라 사업장 내의 차크수 트라푸 르 지역에서는 다양한 수공예 기술을 배운 25명의 여성들에 의해 소규모 소득증대사업이 시 작 되었다. 참가자들은 모두 삶 속에서 새로운 변화를 일구어내고 싶어하는 가난한 여성들이었다.
25명의 여성은 사업 개시 후 다양한 일을 공동으로 맡아 활발하게 수행했으며 최근에는 바지를 주문 받아 600벌을 스크린 인쇄로 제작하기도 했다. 이 작업 을 위해 이들은 월드비전이 지원한 단기 융자를 통해 초기 투자비용을 확보하여 미화 304불(약 364,800원)을 투자했고 총 판 매금 액이 미화 414불(약 496,800원)에 달해 결과적으로 미화 110불(약 132,000원)의 이익을 남겼다. 이번 바지 제 작은 단 순히 이익을 남긴 데 그치지 않고 25명의 여성이 모두 함께 6일 동안 일하며 협동하고 서로 격려하도록 해 주었 다.
이들은 "스와체스타(자립이라는 뜻) 수공예"라 는 이름으로 은행 계좌를 만들고, 여기에 차후 진행될 소득증대사업을 위해 모든 수익금을 예치한다.
이 가난한 여성들의 소박한 꿈은 경제적으로 자립하여 주변의 어려운 가정들을 도와주는 것이다.
글/ 월드비전 해외사업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