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가 넘는 유럽의 폭염, 예기치 못한 홍수로 잠긴 마을들…
전 세계 곳곳이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
아프리카도 기후변화를 피해 갈 수 없었습니다.
극심한 기후변화로 세계 2차대전 이후 최악의 식량위기를 맞이한 아프리카,
그리고 그 속에서 가장 고통받는 것은 바로 연약한 어린이들이었습니다.
작년 한 해, 후원자님들이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많은 아이들이 건강을 회복하였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피밀 프로젝트’를 통해 변화된 아이들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세요.
학교 급식 프로그램 ‘해피밀 프로젝트’, 어떤 효과가 있나요?
아이들에게 학교 급식을 제공하면,
영양실조에 걸리던 아이들이 영양가득 식사를 해요.
아이들이 급식을 먹으러 학교에 가고, 안전한 학교에서 보호받아요.
배를 든든하게 채우면 학교에 더 오래 머무르며 열심히 공부해요.
학교 급식 프로그램은 이렇게 진행됐어요!
급식을 받고 행복해하는 아이들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따뜻한 밥
급식을 준비하는 지역주민들
학교 급식 프로그램 외에도 이렇게 식량위기를 지원했어요.
극심한 식량난을 겪는 취약계층에 식량과 바우처/현금을 제공했어요.
쌀, 콩, 식용유 등의 식량을 정기적으로 배분하고,
현지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현금을 지급했어요.
1인당 배부받는 식량
식량을 관리하는 월드비전 직원
식량 배분 현장
현금을 지원받는 주민
케냐, 남수단 등 총 7개국 18개 지역에서 식량 배분 진행
레바논, 소말리아 등 7개국 12개 지역에서 바우처/현금 배분 진행
식량위기로 굶주린 아이들의 영양실조를 예방하고 치료했어요.
영양실조 치료를 받는 아동
치료식을 먹는 아동
콩고민주공화국, 남수단 등 총 6개국 15개국 지역에서 영양실조 치료 진행
그곳의 주민들과 아이들은 그저 죽을 날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원자님의 도움의 손길 덕분에
굶주리던 아이들의 배는 든든하게 채워졌고, 주민들은 희망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후원자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