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캠페인

여성할례 철폐 지원 소말리아와 케냐

• 90명

  의료, 자립지원을 받은
  여성할례 피해자 수

• 3,000명

  여성할례 철폐를 위한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 수

• 1,232명

  여성할례 인식개선 세션에
  참여한 아동 수

“내가 겪은 고통을
단 한 명의 소녀도 겪지 않게 할 겁니다.”

자신타(Jacinta, 50세)

자신타는 여성할례 비율이 86%에 이르는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자신타를 포함한 수많은 여성들이 할례로 인해 합병증과 고통을 겪어 왔는데요.
이 고통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
마을 할머니들과 뭉쳐 마을 지도자를 설득했습니다.
그 결과 자신타의 마을은 조혼과 여성할례 없는 마을이 되었습니다.

내가 침묵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무엇이 잘못됐는지 몰랐고, 아이들에게 악습의
영향을 대물림됐습니다. 저와 어른들이 목소리를 내자,
주민들의 인식이 달라졌습니다.
이젠 여성 뿐 아니라 남성들도 이 싸움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조혼 예방 지원 잠비아, 탄자니아, 케냐, 네팔

• 4,012명

  조혼 예방 및 성교육을
  받은 여아 수

• 83,381명

  여아 권리 신장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 수

• 1,363명

  교내 여아 친화시설로
  지원을 받은 여아 수

“고등학교 졸업 전에 결혼 제안이 오면,
마을 이장님을 찾아갈 거예요.”

시필론(Sipilon, 14세)

케냐에 사는 시필론은 여성할례와 조혼 위기에 처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코로나19로 학교를 못 가고 집에 있으니까 이런 이야기가 더 많이 들려요.” 이에 월드비전은 코로나19 대응과 함께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소통 세션을 진행했으며, 이 시간을 통해 3명의 조혼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소통 세션을 통해 조혼과 같은 어려움이 있을 때 누구를 찾아가야 될지 알게 됐어요. 이제 조혼이 무섭지 않아요.

여아 대상 폭력 예방 지원 방글라데시, 우간다

방글라데시 지원 내용

• 400명

  여성보호센터 구축 및
  심리사회지원 프로그램 진행

• 50명

  여성 대상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을 받은 마을 리더 수

• 120명

  폭력에 대한 인식이
  변화된 남아/남성 수

우간다 지원 내용

• 
  성폭력을 경험한 여아의 비율
• 
  마을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아동의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