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이번에 19살이 됩니다.
다른 후원자 분들을 보면 어른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저는 학생이고, 용돈을 받는걸로 아동을 도와주는 거라 선물을 챙겨주고 싶은데
한계가 있고.. 컴퓨터도 자주 못하는 상황이라서 아동에게 편지를 쓰는것도
자주 못해 미안하고, 친해지지 못할까봐 걱정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제 아동인 데니사가 저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습니다.
''제게는 한 명의 남자형제와 두 명의 여자형제들이 있는데 지금은 후원자님 덕분에 세명의 여자형제를 갖게 된 셈이에요. 후원자님을 제일 큰 언니로 여기고 굉장히 사랑할 거에요. 후원자님을 언니로 부르는 건 제게 기쁨이라 쑥스럽진 않아요.''
-알바니아의 Denisa Belba가..
이 글을 읽고 저는 무척 기뻤습니다.
도움을 주는 후원자라는 이름보다는 언니라고 불리는게 너무 기뻐요.
이정도면 데니사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게 맞는거겠죠?^^
제가 나중에 크면 꼭 한번 데니사를 만나러 가고 싶어요♥
그때까지는 편지와 사진을 주고 받으면서 더더더 많이 친해질거에요^^
p.s 사진은 데니사의 생일을 맞아 작년에 제가 그림그리기를 좋아한다는 데니사를 위해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를 선물해 주었거든요^^ 그랬더니 귀여운 그림을 보내줬습니다 ㅎㅎ
사진도 같이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