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 아유..널 어떡하믄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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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야기] 아유..널 어떡하믄 좋으니..
2012-02-01 오전 10:38:47

작성자 : 김정현

저의 욕심쟁이 마도우의 편지랍니다.. 2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이 아이에게 정말 많은 것을 받았어요..아이의 편지의 일부랍니다.. 안녕하세요. 장문의 편지와 스티커 너무나 고맙습니다. 저는 이 편지와 스티커들을 갖게 되어 너무나 행복하답니다. 저는 후원자님이 하신 말씀 잘 이해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은 보물창고에 넣어둘 것이에요. 저는 이 편지로 인해 너무나 즐거웠어요.너무나 고맙습니다. 저희가족 모두가 이 편지와 스티커들을 받게 되어 기뻐하였어요. 신의 은총이 후원자님과 함께 하길 바래요. 후원자님은 이제 저의 누나가 되어버렸어요. 저의 꿈은 저희 마을에서 후원자님과 후원자님의 친구들을 언젠가 만나보게 되는 것이예요. 저의 후원자 누나. 저는 언제나 후원자 누나를 생각해요. 저는 후원자 님의 사진이 다시 필요해요. 왜냐하면 다른 후원자로부터 후원받는 저의 친구가 세개의 사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예요. 저는 정말로 사진이 필요해요.. 이리하여 저는 아이의 바램을 들어주기 위해 학부모의 마음으로 편지를 보낼때마다 사진을 보냈답니다. 사진이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아이의 기다림은 계속되었었나봐여.. 그리고 또 몇번의 편지가 왔죵..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편지에 감사드려요.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저희 반 친구들 모두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긴 편지를 보고 정말 행복해했어요. 언젠가 후원자님을 뵈었으면 좋겠어요. 후원자님이 찾아온 후원아동이 하나 있다고 들었어요. 후원자님께서 찾아와 주시는 두번째 아이가 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저와 우리 가족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사진과 편지를 잘 받았어요. 후원자님 덕분에 저는 정말 기뻐요. 이 곳에 오셔서 우리 가족이 되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후원자님을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저에게 멋진 사진과 편지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후원자님 덕분에 저는 정말 기뻐요. 후원자님께서 여기 마을에 계셔서 제가 부모님께 소개해 드릴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한국에 계신 누나. 후원자님께서 제 옆에 계셔 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가족은 매일 후원자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답니다. 저..우리 마도우랑 같이 살아야 할거 같아요.. 전 정말 평범하고 어쩌면 볼품없는 그런 사람인데..아이가 절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어요..그래서 더 이 아이가 소중하답니다. 우리의 이야기로 마도우를 기쁘게 해주고 싶어요..

aiebpto| 2012-02-28: ADe7Bz , [url=http://hjyvsbpparbf.com/]hjyvsbpparbf[/url], [link=http://bpuhilumeeko.com/]bpuhilumeeko[/link], http://hbousehaqd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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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2012-02-18: 아이의 편지에 은근한 바램이 담겨있네요..^^
이진희| 2012-02-15: ㅋㅋ정현이 그 날이 생일이야? 꼭 마도우한테 선물이 갔으면 좋겠다ㅋ
조옥자간사| 2012-02-04: 꺅 발표일이 후원자님 생신이군요!! 후원자님이 주신 편지와 스티커가 아이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보물이네요. 후원자님이 주신 사랑이 아이 삶에 큰 보물로 아이를 쑥쑥 자라게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김정현| 2012-02-01: 그러구 보니 발표일이 제 생일이네요..ㅎㅎ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