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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파일럿 되고 싶다는 8세 난민 모타 "비행기 몰고 아빠 찾으러 갈 거예요"
- 2016-04-06
정원엽의 요르단 르포
시리아 난민 캠프를 가다
피난길에 아빠와 생이별한 가족
15세 둘째 아들이 생계 책임져
7명이 난로 하나로 겨울 버텨
생계유지 힘들고 교육소외 심각
인터뷰에 응한 시리아 난민 캠프의 가족들은 5년 전만 해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 남편을 불구로 만들었으며, 아이들의 꿈을 앗아갔다. 시리아 내전으로 25만 명이 사망했고 1100만 명이 집을 잃었다. 시리아 전체 인구(2300만 명)의 절반가량이다. 요르단에만 63만 명(공식통계)의 시리아 난민이 거주한다 820만 명의 아이들이 내전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200만 명은 교육에서 소외된 '잃어버린 세대'가 되었다.
- [CGNTV] [NGO단체장을 만나다] 한국월드비전 양호승 회장
- 2016.03.29
- [중앙일보] 이스라엘군, 공포감 심으려 아이들 잡아가 몇 달씩 구금
- 2016.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