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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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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 말리 식량위기 서아프리카 긴급구호 180일 결과보고
- 2013-04-02
한국 월드비전은 모금된 USD 449,167을 서아프리카 긴급구호사업에 지원하여 월드비전 전세계 파트너십과 함께 서아프리카 식량위기 긴급구호를 진행해 왔습니다.
현재상황
식량위기로 인해 650만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니제르에서는 홍수까지 발생하면서 500,000여명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68명이 익사하거나 거주지가 파손되었습니다. 3,400명 이상의 콜레라 감염사례가 보고되었고 70명 이상이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약 64,200명의 난민이 말리에서 니제르로 넘어왔으며 이들 중 많은 수가 정착하는 틸라베리(Tillabery)지역은 이번 위기상황에서 가장 피해를 많이 받은 지역입니다.
180일간의 대응
식량지원을 통한 자립(Food-For-Work)활동, 식량 배분, 현금지원, 위생키트지원, 아동쉼터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3개월동안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인 45,150개의 치료키트를 배분하였고 지역사회 기반의 급성영양실조 관리 사업, 보충식 지원, 외래진료, 안정화센터 운영, 씨앗배분 및 재배기술교육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 분야 | 90일 | 180일 | 목표 수혜자 수 |
| 식품 및 현금지원 | 60,557명 | 97,921명 | 98,421명 |
| 난민 대응 | N/A | 98,000명 | 84,000명 |
| 홍수 대응(Flood Response) | N/A | 24,500명 (총 수혜자 수에 미포함) |
24,500명 |
| 식수위생보건(WASH) | 0 | 80,836명 | N/A |
| 보건 및 영양 | 5,935명 | 33,433명 | 48,732명 |
| 생계지원(Livelihoods) | N/A | 28,533명 | N/A |
| 합계 | 66,492명 | 338,723명 | N/A |
현재상황
작년부터 지속되어 온 식량부족상황으로 인해 460만명의 사람들이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최근 185,889명의 국내난민이 발생했으며 이들 중 69%는 기존 거주민들과 함께 살고 약 69,003명이 북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180일간의 대응
일반적 식량배분활동, 식량지원을 통한 자립(Food-For-Work)활동, 영양관련 활동 등을 실시하였고 1,785.312MT의 식량을 배분하였습니다. $227,744의 예산을 사용하여 도로시설 재건, 나무심기 활동 등을 실시했습니다. 유엔 난민기구와 협력하여 19곳의 보건센터를 지원하기로 전략을 세웠고 671명의 아동이 지원을 받았습니다. 250가구, 약 1,500명 이상에게 위생키트를 배분하였고 홍수 발생 후 긴급조사를 통해 15개 마을에서 기본적 위생서비스를 제공하고 식수를 제공하였습니다.
| 분야 | 90일 | 180일 | 목표 수혜자 수 |
| 식품 및 생필품(Food and Commodities) | 10,533명 | 47,386명 | 87,691명 |
| 현금지원 사업(Cash Programming) | 0 | 19,657명 | 19,657명 |
| 보건 및 영양 | 0 | 671명 | 11,760명 |
| 식수위생보건(WASH) | 0 | 0 | 8,959 |
| 합계 | 10,533명 | 67,714명 | 127,07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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