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번에 저희 가족이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갑니다.
아이들이 더 크기 전에 큰 마음 먹고 쇼핑도 하고 준비기간도 한달 정도 였네요.
그러다 문득 저희 큰아이와 나이가 같은 그 아이가 생각이 났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모르지만 저는 성격상 편지를 자주 보내는 편도 아니고
잘 지내고 있으리라 마음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아이가 마음에 걸리네요..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은 하고 있지만 통장에서 자동이체로 빠져나가서 크게 신경쓰지 못했던 것도 마음에 걸리고...
선물금을 조금 보냅니다.
그걸로 아이의 가정이 조금이나마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어릴때 가난했고 주변의 도움을 많이 받았었는데
도움을 받은 사람이 남을 돕는거더라구요..
어려운 사람들이나 아이들을 보면 맘이 너무 아파요..
남을 도울 수 있는 지금의 형편이 감사할따름이구요...
그아이가 훌륭하게 잘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