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이야기] 오늘은 정말 설레는 날이었어요!
- 2013-04-17 오전 2:05:46
사실 오늘이 아니라 어제였지만요...ㅎㅎ;
제가 후원하게 된 아이가 몽골 아이인데 홈페이지에서 얼굴을 확인하지 못하다가
우편물에서 나온 후원카드를 보고 겨우 아이의 얼굴을 확인했어요!
제가 올해 22살인데 저보다 딱 8살이 어린 아이네요. 얼굴에 그 나이대 아이들 특유의 장난기가 가득 묻어나는 귀여운 남자아이였습니다. 제가 남동생이 생기는 게 소원이었는데 소원 성취한 기분이예요ㅎㅎ 내일 편지를 써서 사업국으로 보내 번역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다음부터는 그냥 영문으로 바로 써서 그쪽 사업장으로 보내볼까 해요 어떤 말을 써주어야 할지 벌써부터 설렙니다~
- 김용준| 2013-04-18
- 이슬님 정말 그 아이에게 좋은 누나가 됬으면 좋겠네요.^^ 그 아이가 이슬님의 큰 도움으로 정말 희망과 행복이 생기기를 바래요~
- 이수경| 2013-04-18
- 수민님 아이도 저와같은 우간다...ㅜㅜ 후원오래되셨으면..저와 정보좀 공유해요..전 올 2월에 시작해서 아동 첫편지도 아직 못받았답니다ㅜㅜ
- 인진주| 2013-04-18
- 홈페이지 "나의 후원"에서 몽골 아이들의 사진을 다시 볼 수 있네요....0^0
행복하세요 (*_*)!
- 이수민| 2013-04-17
- 와, 그 아동도 이슬님같은 좋은 누나같은 후원자님을 만나게 되어서 굉장히 기쁠 것 같아요 :)
제 아동도 남자아이로 우간다에 살고있어요~ 8살인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ㅎㅎ
이슬님의 후원아동도 굉장히 사랑스럽겠죠? 행복하셔요 ㅎㅎ
- 인진주| 2013-04-17
- 축하드려요^^! 저도 몽골에서 아이들이 있는데 같은 사업장에서 살고 있겠지요? 몽골에 있는 동생이 편지를 받으면 참 행복하겠네요.저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보고 싶어요....^^
행복하세요! (*_*)
- 이수경| 2013-04-17
- 어제 하루도 한 아동이 따뜻한 후원자님은 만나게 되었군요.
이슬님의 마음이 전해져 아동도 행복한 마음으로 오늘하 루를 보내고 있을거에요 ^^
저도 남자아이로 우간다에 살고 있는데 어느 아이든지 아이는 아이이기 때문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같습니다. 편지 많이 많이 써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