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최성훈은 저의 다섯살 아들입니다...
아이 이름으로 후원신청 했더니 작성자로 나오네요^^
오늘 아침 유치원에 가기 전,
마루에 있는 세계지도를 보고 저희 아이가 아프리카 대륙을 가리키며
"엄마, 아프리카는 물이 더럽대. 그리고 안 좋은 일이 많대. 그래서 내 마음이 슬퍼"
라고 말하더군요.
아마 유치원에서 요즘 아프리카에 대해 배우나봐요.
표현이 좀 서투르지만 걱정하는 마음이 예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래, 거기 사는 친구들 어떡하냐..." 했더니
저희 아이 왈 " 우리집 정수기 물 주면 되잖아" 라고 대답하네요^^
전부터 후원은 하고 싶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미뤘는데
걱정하는 아들이 작게나마 실천할 수 있도록 적은 금액이지만 아이 이름으로 식수사업
후원 신청합니다.
금액이 작아 후원이라고 말하기도 쑥쓰럽지만
우리 아이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