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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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야기] 드디어^^
2012-07-09 오전 2:00:50

작성자 : 이하율

드디어 그렇게 원하던 해외아동후원을 시작하였습니다^^ 세네갈에 사는 Ibrahima라는 6살 남자아이인데ㅎㅎ 얼마나 이쁘게 생겼는지ㅎㅎ 제가 아직 대학생이고 자취중이라 돈이 넉넉치 못해서ㅜ 많은 고민끝에 조금더 아껴서 후원하기로 결정하였어요^^ 빨리 편지 답장왔으면 좋겠네요ㅎㅎ 편지 답장오면 또 글쓰러와야겠어요ㅎㅎ 아이 사진받고 너무이쁘다고 친구들한테 자랑도하고ㅎㅎ 지금 프랑스어도 배우고 있답니다^^ㅎㅎ 행복한후원이에요^^

조진옥| 2012-07-19: 세네갈의 이브라히마.. 정말 귀여울것같아요. 프랑스어까지 배우시다니 정말 멋져요~!!^^
김성희| 2012-07-17: 좋은 결심하셨네요! 저도 대학시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게 되었어요~ 빠듯한 생활 가운데 맺은 인연은 더욱 소중하답니다! 중간에 힘드시더라도, 인연의 끈 꼭 붙드시길!!
안세희| 2012-07-14: 저두 넉넉하지는 못하지만..조금씩 후원을 하고있거던요... 맘이 절로 따뜻해지죠..? ^^ 지금의 하율님 맘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저두 첨에 꼬마친구의 사진을 받고 넘 이쁘구 기뻐했거던요 그때 제 모습처럼..하율님도 그러한듯하네요....ㅋ 좋은 인연 쭈~~욱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하율님의 따뜻한 마음이 꼬마친구에게도 전해질거예요..^^
강정민| 2012-07-12: 전어느새 후원한지2년정도 되가네요ㅋㅋㅋ전 세네갈에 사는 마리아마라는 애예요^^편지랑 사진볼때마다 얼마나 뿌듯한지ㅋㅋ대학생되고나서 제일잘한일인거같아요!ㅋㅋ 근데...인진주님이랑 애이름이똑같네요?ㅋㅋ
월비주재영| 2012-07-12: 제가 후원하도 있는 아동은 네팔 아이인데 네팔어는 정말 서점에도 책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간단한 단어들만 찾아서 편지에 쓰고 있어요~ 프랑스어.. 부럽네요 ㅠㅠ
인진주| 2012-07-10: 저도 얼마 전 부터 세네갈에서 있는 우리 딸 마리아마 후원하게 되었어요...아이들이 벌써 많지만 한 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싶었어요. 세네갈에서 프랑스어를 쓰고 있는데 역시 현지어도 쓰고 있네요. 행복하세요 ! ^^
마르가리타| 2012-07-10: 저도 세네갈에 이브라히마라는 아이를 후원하구 이써여..제 아이는 세살이예요 반가워요!!
이하율| 2012-07-09: 아ㅜㅜ 인터넷에 세네갈에 대해 검색해봤을땐ㅜ 프랑스어를 사용한다 했는데ㅜ 오늘보고 만링케어 라는 현지어를 쓰더라구요ㅠㅠ 흑흑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