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을 시작한건 1년이 좀 않된것 같습니다.
잘 살기 위해서 악착같이는 아니지만 정말 개미같이 열심히
일했고 지금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 나이가 이제 고작 40인데 언제부터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위해서 돈을 벌지?...좋은차..좋은옷..맛있는음식..
그렇습니다. 저는 그런것들을 사랑했고 누리며 사는것이
제 삶의 전부 였던것 같습니다.
저는 2만원짜리 적십자 회비도 내본적이 없었습니다.
내가 번 돈인데 그 돈을 내가 왜 내야해? 누가 어려운 나라에서
태어 나라고 했나..그들이 못사는건 게으르고 미련해서 그런거야!!
하지만 누군가는 그런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줍니다..
우리는 다 똑같은 인간인데 나는 왜 다를까..
나는 왜 내가 갖은것에 만족을 못하고 더 잘 사는 사람들을
시기하면서도 그들과 같이 못돼서 안달일까..
세상에는 믿기 힘든 기적같은 일들이 자주 일어납니다.
죽어가는 사람을 위해서 쓰는 3만원도 벌벌떠는 기적이 있는가 하면
남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주는 기적도 있다는것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기적같은 일이 아닐까요
종교와 이념과 국적을 넘어서 죽어가는
아이들을 돕는 작은 기적들을 끊이지 않게 해주시는
우리 월드비젼 가족분들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