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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후원자] 기도의 힘
• 2012-02-07 오후 7:22:47

• 작성자 : 인진주

 나에게 아이들이 참 많고 날마다 이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27명 아이들 중에 특별히 한 명은 내 마음에 걸리고 있어요.

     2006년 12월달에 우간다에서 살고 있는 데보라를 후원하게

되었어요. 이 아이를 알게 되었을때 부모 안계시고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어요. 동생들 네명도 있었고...아이들을 돌봐준 엄마가 없기에

저는 이 모든 아이들의 엄마가 되었어요. 이렇게 세월이 지나가고

할아버지께서 나이가 많으셔서 아프신 몸이 얻었어요.

    이렇게 4년이 지나서 2010년 5월달에 2주 동안 저는 마음 속에 늘

우리 데보라와 할아버지를 생각하게 되었고 큰 걱정과 두려움도 느꼈어요.

그런데 한번도  만나지 못한 데보라와 할아버지도 그때에 바로 나 옆에

있는것 처럼 느겼어요. 데보라와 할아버지와 동생들 위해서 얼마나 많이

기도했는지 몰라요.이 아이들에게 힘든 일이 있는것 느끼는것을 안이였을까?

   2010년 7월달에 데보라와 동생들에게서 편지 한통 씩 받으면서 정말 슬픈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 . 5월 25일에 핳아버지가 돌아가신 소식였는데....

"할아버지께서 예수님께로 가셔서 왜냐하면 그는 진짜 예수를 믿었던

사람였기 때문에 "우리 데보라가 편지에 썼어요. 그때에 정말 기도의 힘을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도  우리 데보라와 동생들에게 우리의 모든 아이들에게도 기도하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이 모든 아이들이 나의 금 보다 더 귀한 보물과 행복이네요.

 

P.S 죄송합니다...틀린것 좀 있겠지요 ? 한국 사람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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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구| 2012-07-28

여태까지 값없이 살아온 제가 부끄럽군욤 저도 기도 하겟습니다   

kuwtgsipto|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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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cu| 2012-02-28

Me dull. You smart. That's just what I neeedd.   

조옥자간사| 2012-02-08

인진주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정말 기도의 힘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아이들에게서 오는 편지 발송하면서 후원자님 아동들 편지 많이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큰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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