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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장방문이야기] 가나에 있는 아동을 만나러 다녀오다.
• 2012-09-04 오전 10:31:26

• 작성자 : 김은순

 

 

나는 가슴 설레이며 후원 아동을 만나러 떠났다.

 

지루한 시간이지나고 그곳에 도착하자

마음찡한 환영 인사를 받았다. 생각지 못했던 아름다운 그들의 인사였다.

 

나는 나의 후원 아동 하나만 생각하고 이곳에 왔지만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우리의 가슴을 매이게 하는 순간이였다.

 

 

 

그들의 눈동자는 어찌 그렇게 착하게 보일까? 나는 나의 욕심을 채우려고 오지 않았나..

 

보고싶어서 만나보고싶어서 기다리던 순간이였지만

이제는 모든 욕심과 욕망을 버리고 그들의 마음을 배우고 싶다.

 

 

넉넉치 않지만, 아무것도 가진게 없지만,

욕심없는 마음이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마음을 되돌아 보게한다.

나의  원아동 가족.. 참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라 믿는다.

모두가 즐거워 보인다 내마음이 너무 편하고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오히려 내가더 그들보다 행복하지 못할것같은 생각이 든다.

앞으론 그들마냥 웃으면서 욕심 부리지 말고 나누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아동 도마브리 콰쿠의 후원자 김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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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2012-09-07

저도 아이이름으로 후원을 처음 시작한 새내기입니다. 저희 아이들과 기회가 되면 후원아동을 보러 가고싶네요..참 행복해 보이시네요~^^   

께로| 2012-09-06

티셔츠 너무 예뻐요~~~   

조진옥| 2012-09-05

아동 만나러 가셔서 너무 좋으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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