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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후원자] 후원으로 인해 제 생활이 바뀌었습니다^^
  • 2012-09-25 오전 9:30:55
  • 작성자 : 김민서

항상 맘속으로 생각만 하고 있던 후원을..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한번더 생각하고

다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한번더 보고

생각만 하면 뭐해.. 실천을 해야지 ㅎㅎ 맘먹고

후원을 하게되었어요

첫 후원금을 보내고 나니 마음이 얼마나 편해졌는지요

 

매일매일 늘어나는 업무량에 스트레스받아가면서 일을했는데..

후원자님들께서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ㅎㅎ

그 짜증과 화가 많이 누그러졌어요

전.. 시작한지 고작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완전 초보에 불과하죠

 

그런데 그 일주일동안의 변화가 저에겐 아주 큽니다

비싼 밥한끼 사먹을돈이 제 아이에겐 한달의 교육비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 몇달전부터 하루 버스비 2,200원씩 모으고 있어요(대구는 버스비 1,100원이예요 ㅎ)

그럼 한달 66,000원이 모이구요

이거 말고도 조금씩 소액을 넣어서 모으고 있어요

중간에 쓴돈도 있지만요 ㅎ

이제... 제 아이를 위해 쓰려고 합니다

 

주위사람들이 그러더군요

후원하는거 정말 쉬운일 아니라고 너 결혼하고 나면 더 힘들꺼라고

근데.. 전 말했죠 ㅎㅎ 제가 후원하는일을 이해해주는사람과 결혼할꺼라고요

지금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제 아이를 생각하니

너무 기쁘고 행복하네요

오늘 제 아이에게 첫 편지를 쓰려고 합니다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지 너무 고민되고 설레입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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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deun| 2012-10-18
후원자님 진짜 멋지시네요~   delete
조진옥| 2012-10-15
정말 일상에서의 소중한 나눔 실천이네요..멋집니다!!!   delete
안세희| 2012-10-12
가끔씩 아동의 편지로인해 제가 참 행복하다는 느낌이 자주 들었어요.. 민서님두 아마 그러실듯..^^ 대구분인가봐요..? 저두 대구사는데..ㅋ 지금은 느끼시는 그 행복 계속되길 바래요~^^   delete
황선민| 2012-09-28
꺄~ 첫편지의 설레임 :) 너무너무 좋으시겠어요~ 저도 오늘은 후원아동에게 편지를 써야 할 것 같은 밤이예요. ^_^   delete
최진주| 2012-09-28
전 이번 추석 때 옷사려고 모아둔 돈 일부 떼서 아이에게 새해선물 3만원 보냈어요 ㅎㅎㅎ 보내고 나니 제 옷 사입은 것 보다, 제 아이가 선물 받고 기뻐할 것 생각하니 더 행복해지더라구요~   delete
cynicals| 2012-09-25
저도 짜증나거나 화날때 내아이 생각하면서 참아요.^^   delete
께로| 2012-09-25
전 아직도 하루 중 절반이상을 짜증내며 사는데..ㅠㅠ 정말 쉽지 않네요 ㅋㅋㅋ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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