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르완다에 있는 내동생 봉고를 후원하고 있는 22살 대학생 리나입니다!
가슴이 너무 답답해 어디다 얘기는 하고 싶고..
이런 말을 우리봉고에게 글로쓰자니 애기가 아직 6살이라..
내 마음을 이해해줄까 싶기도하고 답답하던 중에
나눔이야기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요즘들어 한달정도 봉고생각이 부쩍 많아지는 것같아요..
생각을 너무 많이 했던지라..꿈에도 나오구요..
사실
저또한 어머님과 단둘이 살면서 학비마련하랴, 학교다니랴..
형편이 좋지않지만, 우리 봉고를 위해 후원중이랍니다..
그런데 이렇게 연말이 되자, 사람들은 새해 선물도 보낸다고하고
생일선물도 보낸다고 하는데...
저는 이번 11월 2일.. 우리 봉고 생일도 챙기지 못했어요..
지금도 새해선물 보낼 형편은 못되구요..
이것만 생각하면..
괜히 우리봉고를 후원했나..싶기도하고
내가 봉고를 후원하지 않았다면 더 좋은 후원자를 만나진 않았을까..
미안해지기도 하고, 잘지내는지, 나의 후원금만으로 많은 부분이 채워질까
걱정도 되고, 다른 후원아이들보다 힘겹게 지내는 건 아닌지...
정말 미안해지고 걱정만 되네요...ㅠㅠ
그저 제가 할 수 있는건 이 아이를 위해 기도밖엔 해줄 수 가 없네요..
정말, 사랑하고 정말 생각하는데.. 이마음을 알까요?
그냥, 조금이나마 마음을 담아 조금전 편지를 써서 사무실에 접수를 하긴 했습니다.
우리 봉고가 알아주었으면 하는데...
그래도 이렇게 얘기할수 있어서 마음이 조금 편해집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같이 나누는 우리 후원자분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축복받으실꺼에요~ God bless you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