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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이야기 - 나눔을 통한 깊은 감동, 여러분의 나눔, 후원이야기를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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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이야기] 너무나 미안해서...
  • 2012-11-16 오후 2:01:07
  • 작성자 : 김리나

안녕하세요~

르완다에 있는 내동생 봉고를 후원하고 있는 22살 대학생 리나입니다!

 

가슴이 너무 답답해 어디다 얘기는 하고 싶고..

이런 말을 우리봉고에게 글로쓰자니 애기가 아직 6살이라..

내 마음을 이해해줄까 싶기도하고 답답하던 중에

나눔이야기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요즘들어 한달정도 봉고생각이 부쩍 많아지는 것같아요..

생각을 너무 많이 했던지라..꿈에도 나오구요..

사실

저또한 어머님과 단둘이 살면서 학비마련하랴, 학교다니랴..

형편이 좋지않지만, 우리 봉고를 위해 후원중이랍니다..

그런데 이렇게 연말이 되자, 사람들은 새해 선물도 보낸다고하고

생일선물도 보낸다고 하는데...

저는 이번 11월 2일.. 우리 봉고 생일도 챙기지 못했어요..

지금도 새해선물 보낼 형편은 못되구요..

 

이것만 생각하면..

괜히 우리봉고를 후원했나..싶기도하고

내가 봉고를 후원하지 않았다면 더 좋은 후원자를 만나진 않았을까..

미안해지기도 하고, 잘지내는지, 나의 후원금만으로 많은 부분이 채워질까

걱정도 되고, 다른 후원아이들보다 힘겹게 지내는 건 아닌지...

정말 미안해지고 걱정만 되네요...ㅠㅠ

 

그저 제가 할 수 있는건 이 아이를 위해 기도밖엔 해줄 수 가 없네요..

정말, 사랑하고 정말 생각하는데.. 이마음을 알까요?

 

그냥, 조금이나마 마음을 담아 조금전 편지를 써서 사무실에 접수를 하긴 했습니다.

우리 봉고가 알아주었으면 하는데...

그래도 이렇게 얘기할수 있어서 마음이 조금 편해집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같이 나누는 우리 후원자분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축복받으실꺼에요~ God bless you ♥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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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림| 2013-01-03
사실 저도 후원을 하다가 집안에 어려운 일이 생겨서 그만둘까 하다가 7년 정도 된 것 같은데...후원금 말고는...편지도 못 하고 있어요. 항상 이래도 되나 고민하며 이어 오고 있네요.   delete
박성순| 2012-12-21
완벽하려고 하지 마세요. 지금 하고 계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신겁니다.   delete
최나란| 2012-11-28
멋있어요! 저는 부족함 없이 지내면서도 후원 같은 건 생각도 못하다가 이제야 접하게 됐는걸요. 그런 선물이 없더라도 후원만으로도 큰 힘이 될 거예요! 게다가 이렇게 친누나(언니?)처럼 생각해주는게 나중에는 봉고에게 더 큰 힘이 될 거라 믿어요ㅎ 힘내세욤!!   delete
초갼| 2012-11-22
저도 박선영님과 백배공감이에요~!!!! 미안해 하지 마세요~ 이미 후원만으로 충분히 많은 걸 주고 계시니깐.   delete
박선영| 2012-11-19
저는 제일 중요한게 꾸준히 후원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무리하게 후원을해서 부담을 느껴 끊는거 보다는 천번만번 나은거에요.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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