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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뎁스 메뉴 열기/닫기오래 지속된 기근으로 ' 캐틀 레이딩 '* 이 빈번해지며
많은 아이들이 하루아침에
엄마 아빠를 잃었습니다.
* 캐틀 레이딩 : 가축 등 재산을 약탈하기 위한 부족 간 무력 분쟁
오래 지속된 기근으로
' 캐틀 레이딩 '* 이 빈번해지며
많은 아이들이 하루아침에
엄마 아빠를 잃었습니다.
* 캐틀 레이딩 : 가축 등 재산을 약탈하기 위한
부족 간 무력 분쟁
생후 7개월, 2.9kg.
보통의 아이라면 8kg은 되어야 했을
이 작은 아기의 이름은 ‘나룻’입니다.
임신 중 아빠가 캐틀 레이딩으로 희생되며
엄마는 굶는 날이 많았고
나룻은 1.3kg 미숙아로 태어났습니다.
생기를 잃어가는 텅 빈 눈동자.
나룻은 배고프다고 울 힘조차 없습니다.
손을 내밀자, 자신을 꼭 살려달라는 듯 2.9kg 나룻 살리기
힘겹게 그 작은 손을 뻗는 나룻.
지금 당장 뭐라도 먹이지 않으면
나룻의 삶은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모릅니다.
손을 내밀자, 자신을 꼭 살려달라는 듯
힘겹게 그 작은 손을 뻗는 나룻.
지금 당장 뭐라도 먹이지 않으면
나룻의 삶은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모릅니다.
2.9kg 나룻 살리기
크리스티 역시 캐틀 레이더에게 아빠를 잃었습니다.
엄마마저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크리스티는 하루아침에 가장이 됐습니다.
이제 고작 7살 어린아이.
하지만 5살, 3살 동생을 먹여 살리기 위해
온종일 뙤약볕에서 사금을 캡니다.
배고픈 동생들은
혹시 오늘은 뭐라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크리스티만을 기다리며 땔감을 줍습니다.
크리스티 역시 캐틀 레이더에게 아빠를 잃었습니다.
엄마마저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크리스티는 하루아침에 가장이 됐습니다.
이제 고작 7살 어린아이.
하지만 5살, 3살 동생을 먹여 살리기 위해
온종일 뙤약볕에서 사금을 캡니다.
배고픈 동생들은
혹시 오늘은 뭐라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크리스티만을 기다리며 땔감을 줍습니다.
하지만 7살, 5살, 3살 아이들이 뭘 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모래 사이를 뒤져도 사금은 보이지 않고
삼 남매는 오늘도 굶어야 합니다.
크리스티에게 소원을 묻자, 대답은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7살, 5살, 3살
아이들이 뭘 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모래 사이를 뒤져도
사금은 보이지 않고
삼 남매는 오늘도 굶어야 합니다.
크리스티에게 소원을 묻자,
대답은 하나였습니다.
월드비전이 삼 남매를 만난 날도 아이들은 이틀째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급한 대로 한국에서 가져온 죽을 끓여주자 허겁지겁 삼킵니다.
월드비전이 삼 남매를 만난 날도 아이들은 이틀째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급한 대로 한국에서 가져온 죽을 끓여주자 허겁지겁 삼킵니다.
가족을 잃고 남겨진 삼 남매에게는 지금 어른의 손길이 간절합니다.
7살 가장 크리스티 돕기
오늘도 마리아는 막냇동생을 업고 사금을 캡니다.
마리아는 캐틀 레이딩으로 아빠를 잃은 후
다섯 동생의 부모가 되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하루 종일 사금을 캐도
하루 한 끼 먹을 수 있는 날은 일주일에 두어 번뿐.
동생들을 먹이지 못하는 날이면
하늘을 보며 돌아가신 엄마에게 말하곤 합니다.
“엄마, 저 혼자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마리아는 막냇동생을 업고
사금을 캡니다.
마리아는 캐틀 레이딩으로 아빠를 잃은 후
다섯 동생의 부모가 되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하루 종일 사금을 캐도
하루 한 끼 먹을 수 있는 날은
일주일에 두어 번뿐.
동생들을 먹이지 못하는 날이면
하늘을 보며 돌아가신 엄마에게 말하곤 합니다.
“엄마, 저 혼자 너무 힘들어요...”
결국 막냇동생은 월드비전이 육 남매 지원을 계획하던 중 마리아 형제 끼니 지원하기
영양실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또 다시 사금장으로 향합니다.
남은 동생들마저 잃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막냇동생은 월드비전이
육 남매 지원을 계획하던 중
영양실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또 다시
사금장으로 향합니다.
남은 동생들마저 잃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마리아 형제 끼니 지원하기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후원으로 아이들 살리기
작은 도움으로도 살아날 수 있는 아이들이
아무 도움도 받지 못하고 외롭게 세상을 떠나고 있습니다.
월드비전은 나룻, 로푸코 삼남매, 마리아 형제들이
굶지 않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힘으로 이 작은 생명들을 지켜주세요.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나룻, 로푸코 삼남매, 마리아 형제들을 위해 우선 사용되며, 이후 모인 후원금은 유사한 어려움을 겪는 해외 아동 및 가정을 위해 사용됩니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작은 도움으로도 살아날 수 있는 아이들이
아무 도움도 받지 못하고 외롭게 세상을 떠나고 있습니다.
월드비전은 나룻, 로푸코 삼남매, 마리아 형제들이 굶지 않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힘으로
이 작은 생명들을 지켜주세요.
후원으로 아이들 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나룻, 로푸코 삼남매, 마리아 형제들을 위해 우선 사용되며,
이후 모인 후원금은 유사한 어려움을 겪는 해외 아동 및 가정을 위해 사용됩니다.
WFP(유엔세계식량계획)와 협력하여 아이들에게 플럼피넛과 같은 긴급영양보충식을 먹이고 가족을 위한 구호식량을 배분합니다.
마을의 보건 담당자들이 가정 방문과
영양 교육을 실시해 영양실조를 예방합니다.
농가 소득증대 사업을 운영해 아이의
가족과 마을이 빈곤에서 벗어나 생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WFP(유엔세계식량계획)와 협력하여 아이들에게 플럼피넛과 같은 긴급영양보충식을 먹이고 가족을 위한 구호식량을 배분합니다.
마을의 보건 담당자들이 가정 방문과
영양 교육을 실시해 영양실조를 예방합니다.
농가 소득증대 사업을 운영해 아이의
가족과 마을이 빈곤에서 벗어나 생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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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개월, 2.9kg.
보통의 아이라면 8kg은 되어야 했을
이 작은 아기의 이름은 ‘나룻’입니다.
임신 중 아빠가 캐틀 레이딩으로 희생되며
엄마는 굶는 날이 많았고
나룻은 1.3kg 미숙아로 태어났습니다.
생기를 잃어가는 텅 빈 눈동자.
나룻은 배고프다고 울 힘조차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