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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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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한창 꿈꿔야 할 나이 12살,
하지만 저는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오늘도 건설현장 으로 출근합니다.”
10살 루미 / 쓰레기장 출근 3년 차
10살 루미는 가족을 위해서
오늘도 쓰레기장으로 출근합니다.
더럽고 냄새나는 쓰레기장에서
하루를 다 보내는 루미,
어린 루미에게는 친구도, 추억도 없는
이런 현실이 가혹하기만 합니다.
아동 노동자의 하루 평균
일하는 시간, 10시간
(방글라데시 다카 기준, Overseas Development Institute, 2016)
지금도 아이들의 어린시절은
일터에서 흘러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전세계 1억6000만명
아동 노동자들의 노동 시간
(The World Counts, 2022)
시간
후원자 이진영 · 회사원 15년 차
저도 일하면서 힘들고 지칠 때가 있는데,
어린아이가 열악한 환경에서
하루 종일 일한다니 너무 안쓰러워요.
세상이 조금 더 나아져서
모든 아이들이 아이답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12살 호센 / 건설현장 출근 3년 차
12살 호센은 날카로운 톱날이 무서워
오늘도 있는 힘껏 기계를 움켜쥡니다.
망치, 전기톱, 드릴…
겨우 12살 어린이가 다뤄야 하는 도구입니다.
작은 손으로 든 무거운 기계를 놓치기라도 할까 봐
호센은 온종일 긴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동 노동자의 2명 중 1명이
위험한 기계, 무거운 도구를 사용
아동 노동자의 5명 중 1명이
독극물, 화학물질에 노출
(방글라데시 다카 기준, Overseas Development Institute, 2016)
후원자 한정화 · 목수 11년 차
어른들도 위험해서 보호장구를 하는데, 아이들은 더더욱 위험하죠.
그 아이들의 삶을 저 혼자 바꿀 수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한다면
뭔가는 바뀌지 않을까요?
12살 미나 / 과자공장 출근 4년 차
12살 미나는 식구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오늘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과자를 반죽합니다.
손이 작아서 어른들보다 몇 배는 힘이 들고,
손목이 아프지만 일을 그만둘 수는 없습니다.
미나가 번 2달러로 식구들의 배를 채울 수 있기에
아픔을 꾹 참고 과자를 반죽합니다.
아동 노동자의 하루 평균 임금
약 2,500 원
방글라데시 다카 기준,
Overseas Development Institute, 2016
대한민국 10시간 임금
96,100 원
2022년 최저시급 기준
후원자 강준구 · 제빵사 34년 차
저도 많이 만들면 하루에 300개예요.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었을 때도
많았는데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더
힘들겠죠.
제가 하는 작은 나눔이
그 아이들에게는 큰 희망이 될 거라 확신해요.
아이들을 위한
아동친화센터 운영
안전한 학습 환경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들의 학업 지속을 지원합니다.
양육자를 위한
소득 창출 교육
양육자 대상 직업 역량 교육과 초기 자본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소득 창출을 돕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인식개선 프로그램
아동 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하여
아동이 건강한 지역사회에서 자라게 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아동친화센터 운영
안전한 학습 환경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들의
학업 지속을 지원합니다.
양육자를 위한
소득 창출 교육
양육자 대상 직업 역량 교육과
초기 자본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소득 창출을 돕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인식개선 프로그램
아동 보호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하여 아동이 건강한
지역사회에서 자라게 합니다.
※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방글라데시 노동아동들을 위해 우선 사용되며, 이후 모인 후원금은 다양한 국가의 노동아동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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