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월드비전 해외여아 지원 캠페인 '소녀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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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이름이름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

어린 나이에 자신의 이름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야 하는 소녀들을 도와주세요.

본 캠페인은 실제 아동의 사례로 구성했으며, 아동 보호를 위해 대역으로 촬영했습니다.

STORY OF MAJI

저는

'꼬마신부'
입니다.

“소 5마리, 소 5마리…”

할머니가 근심이 가득한 얼굴로 중얼거려요.

신부 지참금으로 소 5마리를 주겠다는 아저씨가 나타났대요.
제가 결혼하면 동생들 학비와 우리 식구들 식량 걱정은 없다는데…

저는 이제 겨우 8살이에요.
지금 결혼하고 싶진 않아요.
전 세계 여아 5명 중 1명이 원치 않은 나이에 결혼을 강요받습니다. (UNICEF)
STORY OF MAJI

저는

'아기엄마'
입니다.

얼마 전 옆집 언니가 엄마가 되었어요.
어린 나이에 아기를 낳은 언니는 몸이 많이 아프대요.

학교를 그만두고 아기 엄마가 된 언니의 모습이
마치 저의 미래 같아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벌써 결혼과 임신을 고민해야 한다니…
저도 학교에서 공부하고 싶어요.
15세 이전에 출산하는 소녀의 사망 확률은 20대 여성의 5배이며, 매년 임신과 출산으로 사망하는 십 대 소녀는 7만 명입니다. (UNICEF)
STORY OF MAJI

저는

'8살 가장'
입니다.

어린 동생들과 연세가 많은 할머니를 먹여 살리는 것은
오롯이 8살인 저의 몫이에요.

맨손으로 장작을 패다 손을 다치고,
덩치 큰 어른들 사이에서 물건을 파는 것은 힘들지만,

가난 때문에 원치 않는 결혼을 하는 것보다
차라리 장작을 패는 것이 나아요.
가난, 잘못된 사회관습 등의 이유로 매년 1,200만 명(대한민국 인구의 약 23%)의 여아들이 18세 이전에 결혼을 합니다.(UNICEF)

가난, 조혼, 임신과 출산으로
지금도 3초에 1명씩 잊혀 가는 소녀들

자신의 이름을 잃어버린 소녀들
기억해 주세요.
I am
우와즈 보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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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디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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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오노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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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조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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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발렝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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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지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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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후원으로
소녀들은 밝은 미래를 꿈꿉니다.

  • 걱정 없이 마음껏 배우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지원
  •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보건/식수위생지원
  • 스스로의 권리를 알고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아동옹호지원
  • 가난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소득증대지원

후원자가 되면 이런 것들을
받아 보실 수 있어요.

  • 후원아동의 사진,
    후원 안내
    3-5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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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원아동소개서,
    후원안내서
    2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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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원아동의
    첫 인사말 영상
    2주 후
    아동소개영상
    *국가 혹은 아동의 사정으로
    영상이 제작되지 않을 수 있어요.
  • 후원아동이 사는
    마을 소개 영상
    한 달 후
    아동의 마을 소개 영상
  • 후원아동 성장사진,
    아동이 살고 있는 마을의
    변화 이야기
    연 1회
    아동과 마을의 소식 보고

함께 만든 변화 이야기

조혼 상처를 이겨낸 소녀, 티비스

“조혼의 상처로 집에만 갇혀 지내던 저를 세상 밖으로 꺼내 준 건 바로 월드비전이었어요.”

월드비전의 끈질긴 설득 끝에 티비스는 학교로 돌아갔고 티비스의 상처엔 서서히 새살이 돋았습니다.

티비스 이야기 보러가기

여아들의 아름다운 삶을 응원하는 월드비전 여아지원사업

“저도 언젠가 어른이 되면, 결혼을 할 거예요. 하지만 분명한 건 너무 일찍 하고 싶지는 않다는 거예요.” 샤미마(가나,10살)

월드비전은 여아지원사업을 통해 여아들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줍니다.

여아지원사업 이야기 보러가기

조혼을 막기 위해 아빠들이 나섰다!우간다 카킨도의 ‘히어로 아빠들’

“우리부터 시작하고 싶어요. 권위적인 아버지가 아닌 딸을 지켜주는 히어로 아빠요.”

지금도 아빠들은 여자아이들이 본래 누려야 할 가능성과 잠재력이 가로막히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히어로 아빠들 이야기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