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아, 너는 용감한 아이야!

방광에서 시작된 악성종양*은 이곳저곳으로
전이됐습니다.
맞는 약이 없어 여러 항암 약을
시도해야 하는 지연이는
힘들어도
‘괜찮다, 할 수 있다’ 말합니다.

횡문근육종*

횡문 근육 세포에 발생하는 종양으로 15세 미만 소아
100만명 당 5명 정도로 발생.

지연이와 같은 아이들 돕기

! 본 캠페인은 아동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엄마, 생존율이 뭐야?

병원에서 높게 잡아 생존율30% 라는 말을 하셨어요.

그 얘길 듣고 애기가 물어보더라고요.

“이 병을 치료하면 나을 수 있는 확률인데,

굉장히 좋은 거야! 금방 나을 수 있대”


1년간 열심히 치료해서 완치되는 줄 알았는데,
재발하니까...
희망을 빼앗는 것 같아요.

수많은 부작용과 항암치료는

어리기 때문에 버틸 수
있는 거래요.

구토, 두통, 손발 저림, 호흡 불안, 관절 및 전신 통증등...

어른들은 어떤 통증이 얼만큼 아픈 지 알아서 못 버티지만,
아이들은 ‘내가 버틸 수 있는 건가? ’ 하는 정도를 몰라서 옆에서 괜찮다고 하면
그렇다고 믿는 거래요. 딸이 겪는 고통을 가늠조차 할 수 없기에
더욱 마음이 미어집니다.

힘들어하는 지연이

힘든 치료에도 웃는 지연이

항암치료마다 손톱에 생기는 흰줄

노란 부분이 암

내 몸이 아픈 것 보다, 엄마 마음이 아픈게 더 속상합니다.

“나 엄마 우는 거 봤는데,
엄마가 아니라고 하면 믿어 줄게”

항암치료로 기운이 없어 가만히 누워 있다가도
엄마와
눈을 맞출 때면 웃으려 노력
하는 지연이

내가 아파서 엄마가 몰래 우는 걸 아는 8살 아이는

주사를 맞을 때도 표정하나 찡그리지 않습니다.

먹고 사는 것을 아무리 줄여도 큰 부담입니다.

입원, 외래, 응급실 그리고 맞는 약을 찾게 되면

예정된 방사선 치료만 28회 예측할 수 없는 비용까지…

내가 치료 잘 받을 테니까,	옆에서 많이 도와줘 내가 치료 잘 받을 테니까,	옆에서 많이 도와줘

힘든 상황 속 서로에게 희망인

지연이와 엄마에게 힘이 되어 주세요!

지연이와 같은 아이들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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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시는 후원금은 지연이와 가정에 이렇게 전달됩니다.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지연이와 가정에 이렇게 전달됩니다.

의료비 1

3주마다 반복되는 입원과 외래, 고열로 인한

응급상황까지 필요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의료비 2

지연이에게 맞는 약을 찾아야 하는 길고 고된

과정 속, 다른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생계비

지연이와 가정이 치료를 받으며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생계비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