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숨죽인 아이들

가장 가까운 두려움 가정폭력. 안전해야 할 보금자리가 가장 두려운 아이들이 있습니다.

※해당 캠페인은 아동보호를 위해 실제 사례를 재구성하여 일러스트로 제작했습니다.

넌 안더워? 땀나는데?

체육시간에도 소매를 꼭 붙잡고 있는 아이. 긴 옷으로 몸과 마음의 상처를 가려보지만 툭 건드는 친구의 장난에도 경기를 일으키고, 지나가는 남자 어른만 봐도 움츠러듭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아이의 비밀

평소에는 다정했다는 아빠. 일주일에 세 네 번, 술을 마신 날이면 돌변했습니다. / 제발 오늘 밤은 아빠가 술마시지 않게 해주세요... / 매일 밤 숨죽여 기도했지만 악몽 같은 밤은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아동학대의 87%는 집에서 발생합니다.(2020년 아동학대 주요통계 | 보건복지부)

몇 번의 탈출 시도, 하지만 되풀이된 밤들

이혼 요구도, 신고도 실패로 그쳤고. 몇 번의 탈출 시도는 더 거센 폭력으로 이어졌습니다. 쓰러진 엄마를 지키려 작은 몸으로 막아봤지만 아이에게도 똑같이 돌아온 폭력. / 방에서 귀를 막고 있을 때는 엄마가 걱정돼서 마음이 힘들었어요. 나와서 말릴 때는 몸이 아팠지만 엄마랑 같이 있어서 괜찮았어요.

학대 피해아동 중 48%가 정서 및 신체학대, 방임 등 중복학대를 경험합니다.(2020년 아동학대 주요통계 | 보건복지부)

경찰 아저씨.. 빨리 우리 집에 와주시면 안 돼요?

어느 밤 구석에 몸을 숨긴 아이는 부서진 휴대폰으로 112를 겨우 눌렀습니다. 경찰이 오기까지 걸린 몇 분이 세상에서 가장 길게 느껴졌다는 아이. 이제는 안전한 곳으로 몸을 옮겼지만 그날의 상처는 여전히 아이를 괴롭힙니다.

가장 가까운 두려움, 가정폭력

가장 안전하고 보호받아야 할 곳 가정에서, 매일 숨죽인 채 악몽 같은 밤을 보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들에게 안전한 일상 선물하기

※해당 캠페인은 피해 아동들의 신변 보호를 위해 사례 재구성 및 대역아동 촬영으로 진행했습니다. 캠페인 후원금은 가정폭력 피해 모자 지원을 위해 사용됩니다.

월드비전 가정폭력 피해 아동 지원 이렇게 진행됩니다.

안전한 공간에서 아이들을 보호합니다.: 월드비전은 보호시설과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을 지원합니다.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합니다.: 가정폭력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아동과 피해보호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 및 미술치료를 진행합니다.

스스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아이들이 시설을 떠날 때, 걱정 없이 자립할 수 있도록 주거진원 및 가전·가구지원, 생계지원을 진행합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가정폭력피해아동 가정을 위해 사용되며, 월드비전은 가정폭력 피해아동을 돕는 기관과 협력하여 1,000여명의 아동과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월드비전을 통해 회복된 아이들의 이야기

윤지네 후기: 제가 가치있는 사람이란 걸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윤지(가명) 보호자님은 우울증이 심할 때 지원받기 시작했어요. 윤지는 언너발달 및 인지발달이 지연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언어치료와 미술치료, 놀이지원을 통해 언어와 인지능력이 상승했고, 또래 관계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솔이와 솔우네 후기: 이제 악몽 안 꾸고 웃으며 지냅니다. / 솔이와 솔우(가명) 가정은 노숙까지 고려할 정도로 거처 마련이 시급했습니다. 지원 후 보호자님은 일자리를 얻고 안정된 주거지를 마련했으며, 소아 우울증이던 두 아동은 심리치료와 정서안정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더 이상 자해 행동을 하지 않고 건강하게 감정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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